연애 리얼리티의 최강자, SBS Plus/ENA ‘나는 SOLO(나는 솔로)’가 26기를 맞이해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 이번 26기는 특히 ‘골드미스&미스터 특집’이라는 콘셉트로, 연륜과 커리어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.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첫인상 투표 결과와 출연진 간의 묘한 케미스트리 변화까지, 지금부터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!
🌟 첫인상 투표 결과는?
첫 방송에서 진행된 첫인상 선택 투표는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. 확신의 웃상 현숙이 무려 4표를 받으며 인기몰이에 성공했고, 그 뒤를 이어 정숙이 2표를 얻어 첫인상 2위가 되었습니다.. 하지만 안타깝게도 순자, 옥순, 영숙은 단 한 표도 얻지 못해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.
- 현숙 : 4표
- 정숙 : 2표
- 영자 : 영철
- 영숙, 순자, 옥순 : 0표
첫인상 투표는 단지 시작일 뿐! 이 결과가 곧 커플 성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에, 오히려 0표 출연자들의 반전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.
👥 출연자 프로필 살펴보기
26기는 유독 스펙 좋은 출연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. 특히 여성 출연자들의 커리어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화제였죠.
남자 출연진
- 영수 : 1980년생. S대 박사 연구원 미국유학을 거쳐 부산의 한 대학 교수로 임용
- 영호 : 결혼이라는게 아주 급하지는 않다.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우선이다.
- 영식 : 초동안 베이비페이스. 40대. 10년 전 마지막 연애 후 혼자였음.
- 영철 : 193cm 골프 프로 테스트 준비 중. 코로나19 이후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졌음.
- 광수 : 82년생. 아랍어 가능. 김정민,김건모 모창, 중국어 개그 등 끼가 많음.
- 상철 : 남초회사 재직중. 외모, 나이 크게 신경쓰지 않음.
- 경수 : 잠실에 집도 있고, 물려받을 땅도 있는 결혼준비 완벽.
여자 출연진
- 영자 : 미국에서 학사, 석사를 마친 후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하며 밤 11시에도 PT를 받는 열정녀
- 영숙 : 미국-영국 유학파. 100번 넘게 선 본 경험.
- 정숙 : H대 박보영. 29~33살까지 공부하느라 연애를 못함.
- 순자 : 첼리스트.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서 소개팅은 잘 안됨.
- 옥순 : 30대 초반 양가 집안의 반대로 결혼 실패. 위아래 열살 나이 차이까지 가능
- 현숙 : 조용한 인싸가 좋다. 조카를 보며 결혼해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생김.
연자들의 직업군 역시 다양하고 안정적인 커리어를 갖추고 있어 ‘골드미스터 특집’이라는 콘셉트에 딱 맞아떨어졌습니다.
🔍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는 솔로 26기 다시보기(재방송)
‘나는 솔로’ 26기는 시작부터 그야말로 강력했습니다. 단순히 외적인 조건만 좋은 것이 아니라, 사랑과 결혼에 대한 진정성,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.
앞으로 남녀 간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, 첫인상과 실제 케미는 얼마나 달라질지, 또 어떤 커플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매우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.
🗣️ 시청자 반응은? “진짜 결혼하고 싶어 보여”
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들이 쏟아졌습니다:
- “진짜 이번엔 스펙도, 인품도, 케미도 다 됨”
- “나는 솔로 보면서 처음으로 결혼 생각이 들었음”
- “이 기수는 괜히 나온 게 아니라 진심임”
- “순자, 0표여도 앞으로 반전 나올 듯. 매력 있음”
특히 출연자들의 ‘현실적인 고민과 진심 어린 태도’가 시청자들에게도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습니다.
✍️ 마무리하며
‘나는 솔로 26기’는 단순한 연애 리얼리티를 넘어, 인간적인 매력과 진정성, 그리고 관계의 변화무쌍함을 보여주며 매회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. 앞으로 어떤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, 또 어떤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.
앞으로도 ‘나는 SOLO’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소개해드릴 테니, 기대해주세요! 💕